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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 송정한 병원장 첫 보직인사…진료부원장에 전영태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분당서울대 송정한 신임 병원장은 16일 첫 보직인사를 단행했다.분당서울대병원 송정한 병원장(진단검사의학과)이 취임과 동시에 캐비넷 인사를 단행하고 새출발을 알렸다.송 병원장은 16일 진료부원장에 전영태 교수(마취통증의학과), 의생명연구원장에 이학종 교수(영상의학과), 공공부원장 김태우 교수(안과), 기획조정실장 윤창호 교수(신경과)을 각각 임명했다.전영태 교수는 홍보실장에 이어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면서 역량을 인정 받은 인물. 특히 송 병원장이 진료부원장 시절 기획조정실장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어 향후 시너지가 기대된다.또한 홍보실장에 윤유석 교수(외과), 대외협력실장에 공현식 교수(정형외과), 경영혁신실장 박영수(소화기내과), 외래진료부장 이기헌 교수(가정의학과)에게 보직을 맡겼다.이어 입원진료부장은 조유환 교수(응급의학과)에게 진료협력센터장은 이경민 교수(정형외과), 연구기획부장(정보화실장 겸임)은 이호영 교수(핵의학과)에게 보직을 맡겼다.이와 함께 연구지원부장에는 장윤석 교수(알레르기내과)를 시뮬레이션센터장에는 김호중 교수(정형외과)를 각각 임명했다. 
2023-03-16 13:13:02병·의원

실제 나이보다 많다고 느끼는 중년 수면 질 낮아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실제 나이보다 많다고 느끼는 성인들의 수면의 질이 낮다는 한국인 대상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된다.왼쪽부터 윤창호 교수, 윤지은 교수.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윤창호 교수와 을지대병원 신경과 윤지은 교수는 4일 한국인 2349명을 대상으로 실제 나이와 주관적 나이 차이 그리고 수면의 질 연관성 연구결과를 발표했다.수면의 질은 복잡한 개념으로 개인적 수면 특성과 주관적 수면 인식 등 상호작용하는 여러 구성 요소에 의해 결정된다고 알려져 있다.연구팀은 한국인 2349명을 대상으로 "당신은 몇 살로 느껴지나요?"라는 주관적 나이를 묻는 질문과 함께 4주 간격으로 ▲근무일 및 자유일의 수면 일정 ▲수면 패턴 ▲코골이 등 수면 관련 질문 외에도 ▲연령 ▲성별 ▲직업 등 개인 인적사항 관련 조사를 실시했다.연구 결과 2349명 중 404명(17%)이 실제 나이보다 '주관적 나이가 많다'고 응답했으며, 이들 중 50대 이상이거나 여성인 응답자에서 수면의 질 저하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주관적 나이가 실제 나이에 비해 9% 많다고 느낄수록 수면의 질 평가 척도로 활용되는 피츠버그 수면 질 평가 척도 지수가 1.7 씩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피츠버그 수면 질 지수는 0–21 점 사이로 결정되며 점수가 높을수록 수면의 질이 좋지 않음을 의미하며, 6점 이상이면 수면의 질이 나쁘다고 판단한다.연구팀은 주관적 나이는 노화에 대한 자기 인식을 통해 예측하는 것으로 '실제 나이보다 어리다고 생각하는 그룹'은 긍정적인 태도, 행동, 인식을 가질 가능성이 높아 수면의 질을 높을 것이라고 해석했다.반면 '실제 나이 < 주관 적 나이'라고 답한 그룹은 부정적인 태도, 행동 등이 많아 부정적인 결과로 이어졌다고 전했다.교신저자인 윤창호 교수는 "대규모 한국인을 대상으로 주관적 나이와 수면의 질이 연관성이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면서 "주관적 나이에 대한 긍정인 생각 및 운동 등 젊게 살려는 노력이 수면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세계적인 학술지인 '행동수면의학'(Behavioral Sleep Medicine) 최신호에 게재됐다.
2023-01-04 11:26:05학술

졸음운전 막는길 열려...'뇌파' 감지 알고리즘 개발 성공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 운전자가 졸음운전으로 사고가 발생하기 이전에 주의를 줌으로써 사고율을 감소시킬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윤창호 교수팀은 뇌파 검사 결과에 '기계 학습(machine learning) 모델'을 도입, 뇌파 분석만으로 '졸음'을 감지하는 알고리즘 개발에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도로공사 통계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고속도로 교통사고 발생원인 중 졸음운전이 1위(22.5%)일 정도로 상당히 큰 비중을 차지한다. 이 때문에 졸음을 판단하고 경고하는 시스템이 개발 필요성이 제기돼왔다. 윤상호 교수 이에 윤창호 교수팀은 뇌파 신호만을 이용해 순간 졸음을 판단하는 알고리즘을 개발하고자 이번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평균나이 27세의 건강한 성인 8명(남자 4, 여자 4)을 대상으로 전날 평상시대로 잠을 잔 경우(7시간초과)와 전날 평상시보다 적게 잔(4시간미만) 두 가지 경우에 따라 순간적 졸음을 평가했다. 졸음은 업무수행능력을 확인하는 운동각성반응측정법, 생체신호를 감시하는 안구움직임, 뇌파를 이용해 확인했다. 운동각성반응측정법은 화면에 불빛이 나타나면 이를 인지해 버튼을 누르는 검사로 버튼을 누르기까지 걸린 시간 즉, 반응 속도를 측정하는 방법으로 이뤄졌다. 이와 함께 안구움직임은 눈꺼풀 처짐, 눈 깜박임, 안구움직임을 비디오카메라로 분석하는 검사인데, 눈꺼풀이 처진다거나 눈 깜박임, 안구움직임의 빈도 및 속도 저하는 졸음 상태를 확인했다. 피험자(연구대상자)는 머리에 뇌파센서를 부착한 상태로 자유롭게 생활하면서 약 2시간 마다 총 5번 운동각성반응 및 안구움직임을 측정했다. 각 측정 결과치에 대한 분석 결과 버튼을 누르는 반응 속도 및 안구움직임의 속도가 느려지는 짧은 순간에 뇌파 영역에서도 졸음대역 주파수 변화를 확인했다. 결과적으로 운동각성반응과 안구움직임으로 확인되는 졸음 상태를 뇌파 기록으로 확인할 수 있음을 입증한 셈이다. 여기서 운동각성반응검사는 하던 작업을 멈추고 검사를 따로 진행해 각성상태를 확인한다는 점에서 실제 생활에 적용하기 어렵고, 안구움직임 측정 장치는 주변의 조명, 바람, 습도 등에 의한 영향으로 늘 정확한 결과를 얻기 어렵다. 이에 비해 뇌파는 업무방해 없이 뇌의 자연적 전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기록하고 측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나아가 연구팀은 측정한 뇌파 결과치에 대해 기계 학습을 적용, 2초 이하의 짧은 뇌파 신호만으로 졸음을 예측하는 알고리즘도 개발했다. 이를 통해 실시간 졸음 상태를 모니터링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적절한 시점에 중재(휴식)를 지시하는 알람을 제공할 수도 있다. 윤창호 교수는 "이전까지는 뇌파 신호만을 가지고 졸음을 판단한다는 것에 한계가 있었지만, 이번에 개발한 알고리즘을 통해서는 아주 짧은 뇌파 신호만으로 순간적 졸음을 예측이 가능해 졌다"며 "이 알고리즘은 졸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등 안전사고 발생률을 감소시키는 데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더 아나가 철도, 선박, 항공기 등 화물 운송 분야는 인명·재산 피해가 막대한 만큼 연구 결과를 확장해 활용한다면 졸음으로 야기될 수 있는 사고 역시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연구팀은 "현재 개발된 알고리즘은 수집 데이터의 종류만 변경하면 다른 분야의 시스템으로도 확장될 수 있으며, 실생활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무선화·초소형화 하는 연구도 이어나가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연구는 분당서울대병원 뇌신경센터 윤창호 교수팀과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전기정보공학부 윤성로 교수팀 간 공동 연구로 진행했으며 공학 분야 저명 국제 학술지인 'IEEE Access' 10월호에 발표됐다.
2019-11-27 11:29:40학술

수면무호흡증, 알츠하이머 발병 위험 높인다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윤창호 교수팀이 '수면무호흡증'이 '알츠하이머병'의 발병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결과를 알츠하이머병 저널 최신호에 발표했다. '수면무호흡증'에 의한 아밀로이드 침착을 사람 뇌에서 확인한 세계 최초의 연구결과다. 치매를 유발하는 질환은 100여 가지가 넘지만, 치매 전체의 60-80%는 알츠하이머병이라는 질환에 의해 발생한다. 즉, 알츠하이머병을 예방하거나 진행을 늦추기 위한 방법을 개발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데, 이러한 노력 중 하나가 노화, 특정유전형, 고혈압, 당뇨, 우울, 운동부족 등의 위험 요소를 발견해서 제거하는 것이다. 하지만 고령, 특정유전형은 예방을 위한 교정이 불가능하고, 혈압, 당뇨, 운동부족은 상당 부분 개선되더라도 여전히 알츠하이머병의 발병 위험이 상존한다. 따라서 아직 확인되지 않은 치매 위험요인을 찾아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최근 수면무호흡증이 치매 발생이나 인지기능 악화를 초래한다는 연구결과들이 발표되어 왔다. 하지만 고령인 70-80대를 대상으로 연구했다는 제한이 있었고, 치매의 원인을 알츠하이머병으로 특정하지 않았다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윤창호 교수팀은 수면 중 일시적으로 호흡이 정지하는 '수면무호흡증'이 '알츠하이머병'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는지 확인하고자 연구를 진행했다. 수면무호흡증은 성인 인구 4-8%가 앓고 있는 흔한 신경계 수면질환으로, 수면 중 기도 막힘이나 호흡조절의 어려움으로 신체 산소공급이 중단되는 질환이다. 이는 반복적 저산소증과 깊이 잠들지 못하고 수시로 깨는 수면분절을 초래해 주간졸음, 집중력 저하를 유발하고, 부정맥, 심근허혈, 뇌졸중 발병 위험을 증가시킨다. 그리고 알츠하이머병은 단백질의 일종인 병적 아밀로이드가 뇌에 축적돼 발생하는데, 연구팀은 수면무호흡증에 의한 치매 발병 증가를 확인하고자 50-65세(알츠하이머병 발병 전, 아밀로이드 침착 시작 시기) 정상인지기능을 지닌 수면무호흡증군(19명)과 대조군(19명)을 대상으로 PiB-PET을 시행 뇌 내 아밀로이드 양을 측정 비교했다. 그 결과, 수면무호흡증군에서 아밀로이드 침착 증가가 우측 측두엽 피질과 뒤쪽 띠이랑에서 확인됐다. 이는 알츠하이머 병적 이상이 시작하는 부위에 해당한다.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윤창호 교수는 "깨어있는 동안 뇌 세포 활동으로 조직 내에 쌓인 아밀로이드는 수면 중 뇌를 감싸고 있는 뇌척수액을 통해 배출된다"며 "수면무호흡증에 의한 수면 질 저하가 아밀로이드의 배출을 방해해 뇌에 쌓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수면무호흡증에 의한 반복적 각성과 저산소증이 아밀로이드 생산을 증가시킬 수 있다. 수면 중 잦은 각성은 휴식을 취해야 할 뇌세포를 억지로 활동시키는데, 이러한 신경 활동과 저산소증은 아밀로이드 생성을 촉진한다. 윤창호 교수는 "알츠하이머병은 보통 65세 이후에 시작하지만, 원인이 되는 아밀로이드 침착은 이보다 앞선 40-50대에 시작되기 때문에, 이 연령대의 대상자를 통해 수면무호흡증에 의한 아밀로이드 침착이 이미 시작됐음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어 "알츠하이머병이 생긴 이후에는 쌓인 아밀로이드를 제거하더라도 질병 진행과 증상의 경감에는 아무런 효과가 없기 때문에 아밀로이드 침착을 막기 위해 미리미리 수면무호흡증을 치료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이는 질환이 이미 진행한 단계, 즉 알츠하이머병이 발병한 후에는 원인을 교정해도 치료가 어렵다는 의미다. 이 때문에 아밀로이드 침착이 시작되는 중년 성인시기에 수면무호흡증 여부를 확인하고 지속적양압기치료(CPAP)와 같은 효과적인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알츠하이머병의 위험이나 진행을 늦추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연구는 질병관리본부 산하 안산 지역사회기반코호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분당서울대병원 뇌신경센터 윤창호 교수, 이호영 교수,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호흡기내과 신철 교수, 하버드의대 로버트 토마스 교수, 더글라스 그리브 교수, 보스턴대학 로다 오 교수 간 공동 연구로 진행됐다.
2017-07-20 18:12:22병·의원

한발 앞서 나선 한의사들…문재인 후보 지지 선언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으로 조기 대선 정국이 열린 가운데 한의사들이 한발 앞서 지지 선언을 발표해 주목된다. 미래의학포럼 소속 한의사 377명은 24일 공식 입장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을 발표했다. 한의학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를 비롯해 평소 한의학 관련 분야에 대한 관심과 식견을 지지한다는 것이 이들의 의견이다. 미래의학포럼 조유정 공동대표는 "나라가 바로 서기 위해서는 국민 모두가 적극적으로 의지를 표명해야 한다"며 "한의사들도 새롭게 변화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나가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하는 바람에서 이 자리에 서게 됐다"고 지지 선언의 이유를 밝혔다. 미래의학포럼 한의사들이 문재인 후보를 한의학 발전을 이끌 가장 훌륭한 리더라고 평가했다. 한의학에 대한 보장성 강화와 한의학산업 육성, 한의학 과학화 등 평소 한의학 관련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탁월한 식견을 보여왔다는 것이다. 조 대표는 "그동안 한의학은 보건의료 최일선에서 국민건강 증진 및 질병 예방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또한 대한민국 신성장동력으로 발전할 수 있는 역량을 충분히 갖춘 것도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하지만 각종 법령이나 제도의 미비로 인해 국민건강에 좀 더 기여할 수 있는 역할이 차단되고 한의학 발전에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며 "문 후보가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해 줄 수 있는 가장 적임자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한의사들은 문재인 후보를 통해 한의학의 역할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문 후보의 당선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조유정 대표는 "진료선택권이 보장되기 위해서는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 문제와 공공의료 분야의 한의학 역할 강화 등이 급선무"라며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할 적임자인 문 후보의 대통령 당선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 우리 미래의학포럼 한의사들은 문 후보를 적극적으로 지지하며 그 범위를 확산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는 미래의학포럼 한의사 377인 명단. 가나다순강경원, 강민우, 강상만, 강수진, 강진호, 고민경, 고원일, 곽병민, 곽병철, 곽승은, 곽홍근, 구원, 권고은, 권영인, 권오상, 권진혁, 금가정, 금광철, 기웅, 김강산, 김건효, 김경래, 김경옥, 김경훈, 김관식, 김규영, 김금지, 김대경, 김대용, 김도환, 김동병, 김미선, 김미영, 김미진, 김민수, 김민정, 김병찬, 김병훈, 김선화, 김성수, 김성우, 김성재, 김성현, 김성훈, 김성훈, 김영경, 김영달, 김영민, 김영석, 김영순, 김영진, 김용걸, 김용권, 김용성, 김용언, 김원철, 김윤경, 김윤민, 김은희, 김응엽, 김의정, 김재훈, 김정수, 김정환, 김정훈, 김종봉, 김주남, 김주성, 김준엽, 김지연, 김진아, 김진희, 김찬우, 김창근, 김창업, 김채봉, 김천수, 김철규, 김충재, 김치홍, 김칠갑, 김태희, 김필수, 김한성, 김혁동, 김현아, 김현정, 김현종, 김호영, 김홍근, 김옹욱, 김희석, 김희진, 김희철, 나원경, 남선도, 노나래, 노대섭, 노도환, 노현민, 류가현, 류민우, 류인선, 모시내, 모한영, 문기호, 문원열, 민양기, 민용기, 민웅기, 박기섭, 박단서, 박대영, 박미정, 박민철, 박성철, 박세준, 박순희, 박영희, 박용연, 박은교, 박재석, 박정민, 박준현, 박지훈, 박진봉, 박진영, 박지녕, 박찬욱, 박창현, 박천생, 박태석, 박혜원, 박흥식, 박흥식, 방민우, 방성혜, 방현수, 배병찬, 배상진, 배성철, 배세권, 배재영, 사재덕, 서대현, 서봉원, 서승모, 서영호, 서윤지, 석민희, 설동인, 성재환, 성태경, 성현석, 손광석, 손동석, 손영수, 손영호, 송승규, 송영식, 송재영, 송재한, 송준영, 송준호, 송필헌, 송혁진, 신강식, 신일수, 신지현, 신홍기, 신화정, 심창래, 안동균, 양문봉, 양문열, 양선임, 양주원, 양진아, 양진영, 엄재연, 염은주, 오국진, 오민규, 오승윤, 오원석, 오창석, 우창윤, 원상규, 위지훈, 유광열, 유동원, 유동조, 유명석, 유석, 유송, 유원근, 유재홍, 유창길, 유평식, 유홍, 유후정, 윤미나, 윤민근, 윤상현, 윤선철, 윤연순, 윤주봉, 윤창호, 윤호준, 이규희, 이규희, 이기룡, 이기륜, 이기성, 이기홍, 이기훈, 이나라, 이도훈, 이동주, 이동현, 이병희, 이상진, 이상호, 이석기, 이수민, 이순영, 이승룡, 이승신, 이승엽, 이신이, 이우방, 이원재, 이윤주, 이윤진, 이은경, 이은방, 이임렬, 이자영, 이재남, 이재문, 이재억, 이재우, 이정영, 이정태, 이정호, 이종현, 이종훈, 이중희, 이지범, 이지연, 이지은, 이지현, 이지혜, 이지훈, 이창열, 이창원, 이철우, 이현미, 이현우, 이혜경, 이훈석, 이희민, 이희원, 임명표, 임진우, 임진원, 임현영, 임형기, 임호, 임호근, 장동훈, 장영주, 장재원, 장홍규, 전성욱, 전성은, 전용태, 전재익, 전재천, 전정표, 전필승, 정현두, 정대용, 정대웅, 정동길, 정민수, 정병무, 정상지, 정석호, 정성욱, 정안철, 정애경, 정연철, 정원홍, 정일국, 정정일, 정주윤, 정준영, 정지혜, 정철수, 정현정, 정형원, 정화갑, 정휘진, 조경익, 조민경, 조성준, 조순금, 조시용, 조시훈, 조유정, 조윤철, 조중호, 조찬규, 조현우, 조혜진, 주정용, 주지영, 주지영, 주효성, 진교환, 진택근, 차대녕, 차희돈, 최기현, 최명숙, 최봉실, 최성열, 최성웅, 최영, 최영진, 최용석, 최용훈, 최은지, 최인석, 최정곤, 최정식, 최정훈, 최종원, 최준수, 최준혁, 최진관, 최현준, 최혜영, 최훈석, 추건욱, 탁희진, 편승엽, 표윤성, 하광수, 하동림, 하지원, 하홍기, 한기은, 한우석, 한우진, 한이수, 한종민, 한종욱, 한준수, 한혜숙, 허금범, 허만회, 허은정, 허희진, 홍종민, 홍주영, 홍지연, 홍진우, 황근영, 황덕연, 황성호, 황주민, 황주영, 황지모
2017-03-24 12:00:55병·의원

동서신의학병원, 친절 직원 명예전당 헌정

메디칼타임즈=안창욱 기자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원장 허주엽)에도 ‘명예의 전당’이 들어선다. 동서신의학병원은 4월 15일 고객만족 최우수 부서와 교직원을 선정해 고객만족 명예의 전당에 헌정했다. 동서신의학병원은 고객만족을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았던 교직원들의 공로를 격려하기 위해 ‘명예의 전당’ 코너를 준비했다. 고객만족 최우수 부서는 고객들이 직접 참여한 친절/불친절 고객의 소리와 내부 직원들의 추천으로 이뤄지는 브라보카드를 기본으로 부서별 CS활동, 병원내부 캠페인 참여, 서비스 모니터링과 CS 교육 참여율이 총체적으로 평가된 CS운영성과표를 기준으로 선정됐다. 또 최우수 칭찬스타는 고객이 직접 점수를 준 칭찬 건수를 기준으로 했다. 올해를 시작으로 진행되는 고객만족 명예의 전당은 매해 선정돼 영구적으로 헌정된다. 이번에 명예의 전당에 헌정되는 우수 부서와 교직원의 고객만족 서비스 사례는 전 직원들에게 공표되어 고객감동 마인드 업그레이드하고 고객감동 서비스 활동에 대한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최우수 부서로는 센터 부문에 한방특화센터, 병동간호 부문에 6A병동, 특수간호 부문에 수술실, 검사/처치 부문에 진단검사의학과, 행정 부문에 원무팀이 선정됐다. 최우수 칭찬스타에는 진료 부문에 척추센터 김기택 교수, 외과 김상현 전공의, 한방침구과 고필성 전공의, 간호 부문에 9A병동 박현영 간호사, 검사/처치 부문에 윤창호 물리치료사가 선정됐다.
2009-04-15 20:41:23병·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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